FCA, '뉴 크라이슬러 300C' 美 초기품질조사 대형차 부문 1위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6.22 11: 18

FCA 코리아가 내달 7일 출시할 '뉴 크라이슬러 300C'가 미국에서 초기품질조사 대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FCA 코리아 뉴 크라이슬러 300C가 미국 JD 파워의 초기품질조사 대형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뉴 크라이슬러 300C는 미국 JD 파워의 자동차 초기 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SM)에서 대형차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크라이슬러 300C 모델이 JD 파워 초기품질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 300C는 탑재된 첨단 기술들,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의 웅장함, 인테리어 등이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동차 초기품질조사는 8만 4000명 이상의 2015년형 자동차를 소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구매 후 초기 90일 동안의 차량의 디자인과 결함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FCA 코리아는 새롭게 탄생한 뉴 크라이슬러 300C를 7월 7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뉴 크라이슬러 300C는 더욱 웅장하고 우아해진 디자인,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인테리어를 수상한 실내, 8단 자동변속기, 로터리 e-Shift 전자식 변속기,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 80여 가지의 최첨단 안전 장치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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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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