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서머 빅세일…인천-쿠알라룸푸르, 방콕, 9만 9000원부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6.22 12: 21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이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2015년 서머 빅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빅세일은 2016년 2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항공편이 해당 돼 내년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인 인천/부산-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노선이 9만 9,000원부터, 인천-마닐라, 세부, 칼리보 노선이 6만 9,000원부터, 부산-칼리보 노선도 6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새로운 여행지로 뜨고 있는 간편 환승이 가능한 인천-치앙마이, 크라비, 페낭, 랑카위, 싱가포르 노선은 12만 2,900원부터, 부산-크라비, 페낭, 랑카위, 싱가포르는 11만 2,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인기 휴양지로 떠나는 노선인 인천-푸켓은 13만 2,900원부터, 부산-푸켓 11만 9,900원부터, 인천-발리, 호주 퍼스 15만 1,900원부터, 부산-발리 14만 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빅 세일의 모든 특가 요금 항공권은 편도 기준 요금으로 제세금이 포함돼 있으며, 6월 22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지난 1월 말부터 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폐지한 바 있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빅세일을 이용하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세부, 칼리보를 비롯해 간편 환승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전역을 구석구석 매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봄,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서머 빅세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가 한국 취항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1주일간 개인의 SNS에 축하 메시지 및 해시태그를 올리고, 에어아시아 한국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AirAsiaKorea)에 URL 주소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어아시아 선물이 주어진다. 
또한 7월 10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마스터카드로 인천-방콕(돈므앙) 항공권을 구매하면, 인천-방콕 왕복 항공권(2매), 호텔 예약 상품권 10만 원 권(10매)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지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는 에어아시아 국제선 항공권에 대해 20% 할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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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서머 빅세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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