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걱정 없이...KRT, 안전한 청정여행지 3곳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6.23 03: 03

최근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공기가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 대한 여행 문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여행바보 KRT(대표 장형조, www.krt.co.kr)는 건강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안전한 청정여행지 3곳을 소개하고 있다.
▲2015년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선정, 호주 시드니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명 관광지로 매년 까다로운 선정기준을 넘어 세계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는 도시 시드니. 다민족이 어우러져 여러 문화와 음식은 물론 볼거리가 다양해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 만족도가 항상 높은 곳 중 하나다. KRT에서 추천하는 시드니 상품은 호주 청정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체험하는 포트스테판의 돌핀 크루즈와 사막투어, 블루마운틴의 세자매봉 정통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도 시드니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내투어로 관광과 휴양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며 지속적인 인기를 통해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자연이 허락한 기간에만 볼 수 있는 세계 최초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옐로우스톤은 미국 최대의 국립 공원으로 그랜드캐년의 3배가 넘는 규모를 자랑한다. 일생에 한번 가보기 쉽지 않은 곳이라 자연이 허락한 6월~9월 사이에만 관광이 가능해 시기적으로 지금이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이다.
KRT에서 소개하는 상품은 간헐천이 많이 나타나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옐로우스톤을 포함해 미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그랜드티튼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관광지를 다수 포함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청정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풍요로운 자연이 주는 매혹적인 섬, 팔라완
짧은 휴가 기간으로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동남아지역의 팔라완을 추천한다. 필리핀 최서단 지역에 위치한 팔라완은 사람들 발길이 닿지 않은 깨끗한 해변과 신기한 석회암 섬들로 이루어진 곳으로 남들이 다 가는 뻔한 휴양지를 벗어나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KRT에서 선보이는 팔라완 상품은 수백만년전 자연이 만들어낸 석회암 절벽과 숲으로 둘러 쌓인 세계에서 제일 긴 지하강 국립공원과 팔라완 섬 주변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 혼다베이 호핑투어 등 때묻지 않은 자연을 맛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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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팔라완 해변 / KR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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