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감독, "선발 빨리 무너진 게 패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6.23 22: 03

"선발이 빨리 무너져 상대에게 흐름이 넘어간 게 패인이다".
이종운 롯데 감독이 24일 사직 삼성전 소감을 전했다. 롯데는 이날 선발 이상화가 ⅓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힘겨운 승부가 전개되며 4-12로 패했다.
이종운 감독은 경기 후  "선발이 빨리 무너져 상대에게 흐름이 넘어간 게 패인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롯데는 송승준을 24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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