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장마철 대비 센스 만점 '레인 웨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6.24 10: 24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 http://www.wide-angle.co.kr/)이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방수, 투습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입어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컬러를 갖춘 기능성 레인 웨어(Rain Wear)를 출시했다.
패턴 레인 재킷은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성 우비로, 원단 안쪽에 얇은 코팅지를 씌우는 라미네이트 코팅 가공 처리와 재킷 전체에 특수 테이프를 덧대는 심실링 가공 처리 방식을 적용해 방수 및 발수, 투습력이 뛰어나다.
트렌치코트 스타일이라 라운딩 물론, 출퇴근용 패션 아이템으로도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에 허리 라인을 조절할 수 있는 끈이 슬림한 라인을 만들어준다. 우산을 준비하지 못하더라도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있어 활동하는데 불편이 없다.

또 산 모양을 단순화한 북유럽 감성의 패턴 디자인은 장마철 또는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에 기분전환용으로도 좋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29만 8000원.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일시적인 폭우나 소나기 때문에 옷이 젖은 일이 다반사"라며 "축축한 옷으로 인한 불쾌감이나 활동의 불편이 없도록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라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여성 고객들에게 제격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와이드앵글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