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전 여친, 경찰 뇌물로 가슴 공개 '폭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6.24 17: 01

 
아르헨티나 출신의 모델 겸 연예인 파멜라 델 로스앙헬레스가 경찰에게 가슴을 보여줬다고 폭로했다.
아르헨티나 언론 'el sensacional.com'에 따르면 파멜라는 최근 자신의 스포츠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부패 경찰들의 불심 검문에 걸렸다. 파멜라가 과속을 한 것도 아니었으나 경찰들은 돈을 받아내기 위해 온갖 트집을 잡으며 그를 보내주지 않았다.

파멜라는 결국 경찰들에게 한 제안을 했다. 그는 "당신들의 생에 다시 일어나지 않을 제안을 하겠다. 내가 내 가슴을 몇 분간 보여주겠다. 그럼 모두가 행복해진다.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을 했고 경찰들은 얼마간 망설이다 제안을 받아들었다.
아르헨티나에서 풍만한 가슴을 가졌기로 유명한 파멜라의 제안을 받아들인 경찰들은 마음껏 그녀의 가슴을 구경했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파멜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부패 경찰들의 악행을 공개했다.
파멜라는 볼륨 몸매를 가진 모델 출신으로 2004년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와 열애에 빠져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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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멜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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