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네' 최준석, 조현근 상대 시즌 14호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6.24 20: 25

롯데 최준석이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최준석은 24일 사직 삼성전서 6-4로 앞선 4회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14호째. 16일 목동 넥센전 이후 8일만의 대포 가동이다.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준석은 6-4로 앞선 4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삼성 세 번째 투수 조현근의 2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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