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선수들 최선 다했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6.24 22: 01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이 끊기며 3위로 떨어졌다.
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앤서니 스와잭이 초반에 무너지며 5-7로 패했다.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두산은 38승 28패가 됐고, NC가 KIA에 승리하며 2위 자리를 NC에 내주고 3위로 내려갔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직후 “초반 실점 이후 야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따라가는 모습을 비롯해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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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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