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틴탑, 청취자 오해에 "최근 술 마신적 없어" 해명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5 15: 43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틴탑이 술집에서 봤다는 청취자의 제보에 오해라고 해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건대의 한 술집에서 틴탑을 봤다. 시끌벅적하게 술을 마시고 있더라"고 제보했다. 
이에 틴탑의 창조는 "최근 건대쪽에 간 적이 없을 뿐더러 멤버들끼리 모여 술을 마신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DJ 정찬우는 "틴탑이 아니고 오탑이였나보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틴탑은 지난 22일 공개한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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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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