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4번째 안타를 솔로포로 장식했다.
채은성은 25일 수원 kt전에 6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주권을 상대로 밀어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타구를 날렸다.
이로써 LG는 10-4로 리드폭을 넓혔고, 채은성은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에 앞서 채은성은 안타 3개를 기록, 이 홈런으로 통산 첫 4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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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