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KAGA/kag.or.kr)는 배우 김혜진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혜진은 지난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해 그동안 드라마 ‘아이리스’, ‘동이’, ‘불멸의 이순신’, ‘사랑을 믿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건강과 몸매 유지를 위해 평소 골프를 즐기고 있다는 김혜진은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홍보위원으로 위촉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홍보위원인 만큼 골프도 더 열심이 치고 평소 골프를 치며 느꼈던 골프의 좋은 점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는 제3회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스크린골프대회를 오는 7월 18일 개최한다.
letmeout@osen.co.kr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