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보다는 '한 컵'...여름 보양식은 시원한 건강음료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6.26 16: 16

 무더운 여름이면 삼계탕이나 보신탕, 장어 등을 복날에 챙겨 먹어 원기를 보충했다. 하지만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보다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진 현대인들은 각자 체질에 맞는 재료를 선택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한 컵 건강음료'가 더 필요하게 됐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주스나 영양 균형이 잘 맞는 그린 스무디, 칼슘이 풍부한 콩즙 등을 모두 포함하는 한 컵 건강음료는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 등 각자의 고민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믿을 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이다.
▲ 내열 강화유리 용기로 얼음까지 갈자

믿을 수 있는 독일 기술력의 프리미엄 브랜드 브라운(BRAUN)의 '트리뷰트 컬렉션'은 독특한 삼각형 모양의 용기가 상하 및 좌우로 블렌딩 회오리를 일으켜 최상의 블렌딩 결과를 선사한다. 특히, 이 용기는 내열 강화 유리로 구성되어 있어 차가운 얼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700W의 강력한 모터파워가 특징이며, 저소음 컴팩트 모터로 주방의 소음을 줄였다. 칼날, 뚜껑, 고무링등은 쉽게 분리되어 세척이 용이하고, 더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과즙 필터 장착하여 주스는 물론 영양 만점 콩즙까지
오랜 전통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자부하는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의 '멀티 미니 블렌더'는 1인 가구가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실용적이며, 마른 재료용 '분쇄 용기'와 양념이나 고기류를 위한 '다지기 용기'로 구분되어 재료 종류에 따라 알맞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과즙 필터를 끼우면 과일 주스, 삶은 콩 등의 즙내기가 가능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일반 스테인레스스틸보다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티타늄 코팅 칼날을 장착하여 작지만 강력한 블렌딩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 강력한 모터 파워로 더 빠르게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 필립스의 아방세 블렌더는 유리 용기가 아닌 스테인리스 소재로 구성된 용기가 특징이며, 2L 용량임에도 무게는 기존 유리 용기의 3분의 1수준으로 가볍고, 떨어트려도 깨질 위험이 없다. 더불어 모터 출력이 강력하여 재료를 더욱 빠르게 블렌딩 해준다. 또한, 용기 내부의 압력으로 분쇄력을 높인  '딥블렌딩 시스템'을 채택하여 내용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섞어준다. 칼날을 포함한 모든 부품은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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