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수비 실책이 투수 도와주지 못했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6.26 21: 40

"수비에서의 실책이 실점과 연결돼 투수들을 도와주지 못했다".
kt가 삼성에 또 한 번 고개를 떨궜다. kt는 26일 대구 삼성전서 3-8로 패했다. kt 선발 엄상백은 5⅓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4패째. 이날 패배로 3월 31일 수원 경기 이후 삼성전 5연패에 빠졌다.
조범현 감독은 "수비에서의 실책이 실점과 연결돼 투수들을 도와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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