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오카자키, 마인츠 떠나 레스터 시티로 이적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6.27 07: 35

오카자키 신지(29)가 마인츠를 떠나 레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오카자키가 레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레스터 시티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카자키가 레스터 시티로의 이적에 합의했다"며 "마인츠로부터 오카자키를 영입해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 일본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를 떠나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오카자키는 2013년 7월 마인츠로 이적하면서 구자철, 박주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

마인츠에서 2시즌 동안 65경기에 출전해 27골을 넣은 오카자키는 레스터 시티의 눈길을 끈 끝에 이적에 성공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오카자키가 그리던 꿈의 무대다.
sportsher@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