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포' 김태균, 3G 연속 홈런 괴력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6.27 19: 34

한화 간판타자 김태균(33)이 3경기 연속 홈런의 괴력을 선보였다.
김태균은 27일 인천 SK전에서 3-6으로 뒤진 8회 선두타자로 나서 문광은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5호 홈런. 그리고 3경기 연속 홈런이다.
3-3으로 맞선 7회 최정과 이재원에게 연속타자 홈런을 맞고 3점을 뺏긴 한화는 김태균의 홈런포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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