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감독, "투수 교체 시점 놓친 게 실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6.27 20: 40

kt가 삼성전 6연패에 빠졌다. kt는 27일 대구 삼성전서 2-7로 패했다. 이로써 3월 31일 수원 경기 이후 삼성전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kt 윤근영은 4⅓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오정복, 김상현, 하준호는 2안타씩 때렸다. 조범현 kt 감독은 "경기 중반 투수 교체 타이밍을 놓친 게 실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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