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9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 인터넷고와 동산고의 대회 4강전, 9회말 2사 주자 3루 동산고 정수근을 타석에서 삼진으로 잡은 선린인터넷고 김대현이 두 주먹을 번쩍 들어올리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이 날 선린인터넷고는 동산고를 4-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6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SPOTV에서 생중계된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