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이종운, "찬스 살리지 못해 아쉽다"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6.28 19: 56

롯데 자이언츠가 2연패에 빠졌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이상화가 4⅓이닝 5실점(2자책)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간 끝에 1-7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이종운 롯데 감독은 경기 후 "찬스를 못 살린 것이 아쉽다. 많은 관중들이 찾아주셨는데 이기지 못해 팬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사직구장은 2만55명의 관중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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