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선발 흔들려 어려운 경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6.28 20: 15

선발 투수가 흔들려 어려운 경기가 됐다".
삼성이 kt전 6연승을 마감했다. 삼성은 28일 대구 kt전서 3-8로 패했다. 선발 차우찬은 3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5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4패째. 2013년 9월 29일 잠실 LG전 이후 일요일 경기 4연패에 빠졌다.
류중일 감독은 "선발 투수가 흔들려 어려운 경기가 됐고 추가 득점 찬스를 점수를 뽑지 못해 아쉬운 경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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