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크로,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희망 전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6.30 15: 42

대한민국스포츠브랜드 자이크로(대표 최창영)는 지난 29일 자이크로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국내 각 지역의 사회소외계층 유소년 생활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MOU를 맺었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단장 박영숙)은 16개 시도지원단과 함께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스포츠와 관련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MOU를 통해서 자이크로와 유소년스포츠프로그램을 공동개발 키로 하였다.
 자이크로는 유엔해비타트와 유소년스포츠프로그램 공동개발, MBC꿈나무축구리그 후원, 동티모르 유소년대표팀 후원 등의 활동을 하며 국내외 유소년들의 스포츠생태계 개선에 관심을 갖고 힘을 쏟고 있는 대한민국스포츠기업이다. 국내 소외계층 유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과 개선을 위해 중앙지원단과 손을 잡게 되었다. 자이크로는 프로축구경기관람, 축구활동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이크로 최창영 대표는 "국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스포츠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고 앞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스포츠생태계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 단장 박영숙은 "사랑과 관심이 함께할 때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꿈은 이루어진다. 앞으로 자이크로와 함께 사랑과 관심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건강한 삶의 모습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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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크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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