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페이톤 VVIP 서비스' 무상 점검·순정 부품 20%↓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6.30 20: 13

폭스바겐이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대상으로 무상 점검 캠페인을 펼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폭스바겐의 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페이톤'을 대상으로 '페이톤 VVIP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페이톤 VVIP 서비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매월 차종을 달리하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리프레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페이톤 VVIP 서비스'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페이톤을 타는 소비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했다. 

이번 서비스 기간 중 사전 예약한 운전자들은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유상수리 시 20% 할인된 가격에 순정부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보험수리 및 타이어 제외). 특히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을 원하는 곳에서 서비스 센터로 입고시키거나, 점검 및 수리를 마친 차량을 운전자가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직접 전달 받을 수도 있다. '페이톤 VVIP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은 이 두 가지 가운데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진정한 수입차 시장 1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서비스 품질이라는 점을 직시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개선방안을 다각도로 고심하고 있다" 라며, "고객만족을 위한 중장기 전략인 리프레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이톤 VVIP 서비스'를 통해 독일 명차의 가치를 보다 안전하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7월 말까지 제타 및 CC 대상으로 유상 수리 시 순정부품 가격을 20% 할인 제공하는 Jetta × CC 리프레시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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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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