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god의 김태우가 임신한 아내와 함께 여유로운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김태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날씨좋아서 우리 여보랑 맛난 레스토랑에서. 날씨좋다 여유 오랜만이다. 김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는 한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부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내 김애리씨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카프에 가려 배가 잘 안보이지만 제법 임신한 배가 나온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빠 잘생겼다", "해율이랑 애리 언니한테 오빠가 잘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김태우 부부는 지난 3월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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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