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 연정훈 살인영상 손에 쥐었다..비밀 알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01 22: 47

‘가면’ 유인영이 연정훈이 살인을 저지르는 영상을 손에 쥐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1회는 최미연(유인영 분)이 민석훈(연정훈 분)이 살인을 저지르는 영상이 담긴 시계를 확보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미연은 석훈과 변지숙(수애 분)이 주고받는 시계를 본 후 시계를 빼돌렸다. 다만 이 시계 안에 살인 영상이 담겨 있는 것을 모르는 상태. 석훈은 이 시계를 미연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에 휩싸였다. 미연은 석훈과 지숙이 서로 사랑한다고 오해하고 있다. 이 영상을 확인하는 순간 진실을 알게 되는 긴박한 전개가 펼쳐졌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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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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