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분당 전시장에 '카페 마세라티' 마련…이탈리아 감성 전달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7.02 17: 06

마세라티의 이탈리아 감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카페가 마세라티 분당 전시장에 마련됐다.
마세라티가 이탈리안의 감성과 열정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La Dolce Vita (라돌체비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오는 15일까지 분당 전시장에서 '카페 마세라티(Café Maserati)'를 선보인다.
카페 마세라티(Café Maserati)는 전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으로, 이탈리안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와 시각뿐만 아니라 후각, 미각 등 오감으로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분당 전시장에서 지난 6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La Dolce Vita (라돌체비타) 작품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명소를 빛망울(Bokeh) 현상으로 표현한 국대호 작가의 회화 작품과 마세라티 엠블럼의 모티브인 로마신화 속 물의 신 '넵투누스' 동상을 철로 된 'MASERATI' 문자로 형상화한 김병진 작가의 부조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번 카페 마세라티와 작품 전시회를 통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느끼고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아의 감성과 열정을 경험할 수 있는 La Dolce Vita(라돌체비타) 프로젝트는 계속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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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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