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김태형 감독 "추가득점 없어 아쉬워"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7.02 21: 56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에 역전패하며 3위로 떨어졌다.
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2-7로 역전패했다. 41승 31패가 된 두산은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직후 “추가득점이 없어 아쉬웠다. 선발 진야곱은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짧게 말했다. 오는 3일 목동에서 넥센과 만나는 두산은 유희관을 3일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 선발은 앤디 밴헤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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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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