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엄기준, 전광렬에 협박 당했다..“네가 필요해”

엄기준이 전광렬에게 협박 당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는 대철(주상욱 분)에게서 휴대폰을 빼앗아 자신의 살인 증거를 없애는 현웅(엄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웅은 송만석(박용수 분)의 머리를 돌로 내려치는 장면이 찍힌 휴대폰을 대철에게서 빼앗았다. 대철은 민희(김선아 분)에게 사진을 넘기려던 순간 휴대폰을 빼앗기고 허탈해했다.

하지만 상택(전광렬 분)도 그 사진을 가지고 있었다. 상택은 “난 아직 자네가 필요하다”고 사진을 가지고 그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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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