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더 클래스', 320ml 소용량 라인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03 02: 35

최근 예능 스타 서장훈을 모델로 내세워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위스키 브랜드 '더 클래스'가 소용량 제품인 '더 클래스 320ml'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더 클래스 320ml'는 기존 450ml(공급 가격, 1병에 2만 3930원)에 비해 용량을 30% 가까이 줄이고 가격을 낮췄다. '더 클래스 320ml'의 공급 가격은 1병에 1만 6500원, 1박스(12병)에 19만 8000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더 클래스'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박종선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더 클래스 320ml'는 위스키 음용 시 소비자가 느끼는 부담감을 덜어주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 클래스'를 만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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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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