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 www.timessquare.co.kr)는 캐주얼한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으로 전 세계 패셔니스타에게 인기 있는 프랑스 워크 부츠 브랜드 '팔라디움(Palladium)'을 오는 4일 오픈한다.
팔라디움은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함, 내구성을 기반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전개하며 국내외 많은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프랑스 부츠 브랜드다. 이에 타임스퀘어는 팔라디움 매장을 캐주얼 패션 및 잡화 등이 밀집한 3층에 마련해 소비자들의 쇼핑 동선을 최적화 했다.
타임스퀘어 단독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팔라디움은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시크릿 박스 이벤트'는 박스 비밀번호 4자리를 맞추면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김수현이 착용해 인기를 끌었던 제품 '블랑크'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 5일 양일간 오후 1시, 3시 30분, 6시 총 세 타임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 외에도 타임스퀘어 팔라디움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팔라디움 제품 할인권 및 로고티를 증정하는 '스크래치 이벤트'를 실시하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팔라디움 오리지널 로고티를 선물로 증정한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팔라디움은 하이패션과 스트리트패션 가릴 것 없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슈즈 브랜드지만 국내에서는 3번째 단독매장 오픈인 만큼 희소성이 있다"며 "타임스퀘어는 앞으로도 유행에 민감한 2030층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트렌디한 브랜드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라디움은 항공기 타이어를 생산하던 노하우를 활용해 부츠 제작을 시작한 워커 브랜드로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함, 내구성이 특징이다. 매 시즌마다 닐바렛, 퍼렐 윌리암스, 리차드 차이 등유명 셀러브리티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어 패션 피플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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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