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감독 "내일 더 나은 경기 하겠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7.03 23: 21

롯데 자이언츠가 연장 승부끝에 패했다.
롯데는 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전에서 7-8로 졌다. 연장 12회초 이재원에게 결승 솔로포를 맞았고, 12회말 2사 1,2루에서 안중열의 안타 때 홈에서 대주자 박세웅이 아웃되면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롯데 이종운 감독은 "내일 더 나은 경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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