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美‘ 캔들워머’ 정품 35% 인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04 03: 47

‘양키캔들’ 전국 매장에서 ‘캔들워머’ 정품의 가격을 인하한다.
글로벌 향초브랜드 ‘양키캔들’과 미국 캔들워머사(Candlewarmers,etc.)의 ‘캔들워머’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 www.yankeecandle.co.kr)은 정품 ‘캔들워머’ 가격을 최대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캔들워머 ‘스크롤’ 2종은 7만 5000원에서 5만 5000원으로, ‘허리케인’ 3종은 6만 9000원에서 4만 5000원으로 각각 인하했고,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150개 ‘양키캔들’ 매장에서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캔들워머’는 할로겐 전구의 열을 이용해 캔들의 향을 효과적으로 발향시키는 상품으로 실내 조명, 홈데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미국 ‘캔들워머사’에서 특허를 받은 독자적 상품으로 지난 2010년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공식 수입됐다.
이번 ‘캔들워머’ 가격 인하는 최근 향초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캔들워머’의 수요 증가에 따른 향후 중장기 소비 성장성을 고려한 조치다.
앞서 ‘양키캔들’은 차량용 방향제의 소비가 확산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지난 4월 ‘벤트스틱’, ‘카자’ 등 대중적으로 인기 높은 차량용 방향제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해 전월대비 30%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이사는 “차량용 방향제와 캔들워머의 가격 인하는 선진 향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결정한 사항이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1위 향초 브랜드로써 방향제시장의 발전과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양키캔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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