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2015년 여름 특별상품인 '컬렉션 트뤼프 프루티'를 출시한다.
'트뤼프 프루티'는 올해 여름에만 잠시 맛볼 수 있는 한정상품으로 수박, 망고, 바나나,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과일 맛을 초콜릿과 환상적으로 조합한 제품이다.
노란색은 바나나에서 영감을 받은 노란색 화이트 초콜릿 속에 밀크 초코릿과 다크 초콜릿 가나쉬가 들어있다. 바나나 맛이 첨가되어 있고 표면에 붙은 하얀 설탕은 살얼음이 맺힌 시원한 과일을 보는 듯한 이미지를 준다.

이외에도 '트뤼프 워터멜론', '트뤼프 망고&패션', '트뤼프 크랜베리&블루베리' 초콜릿은 싱그러운 맛과 다양한 색깔로 구성되어 더위에 지친 여름에 산뜻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올해 여름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패키지는 여름휴가라는 주제로 트로피컬 컬러 바탕에 선명한 햇빛, 열대, 섬 이미지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싱그러운 패키지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여름 컬렉션은 고디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개입 패키지가 3만 4000원, 9개입 패키지는 5만 6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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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