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오릭스전 우천취소로 이틀 연속 휴식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7.04 18: 16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이틀 연속 우천 취소를 맞이했다.
4일 일본 고베 홋토모토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소프트뱅크와 오릭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로써 이대호는 전날 우천 취소에 이어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한다. 올 시즌 이대호는 타율 3할2푼5리 17홈런 50타점 OPS 0.97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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