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1회 선제 스리런…시즌 11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7.04 18: 20

박석민(삼성)이 선제 스리런을 터뜨렸다. 시즌 11호째.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포 가동이다.
박석민은 4일 대구 LG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 0-0으로 맞선 1회 2사 2,3루서 LG 선발 헨리 소사의 3구째를 받아쳐 125m 짜리 중월 스리런으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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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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