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터졌다, 시즌 7호 동점 솔로포 '쾅'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7.04 18: 54

SK 와이번스 최정이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
최정은 4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3루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회 선두타자로 나온 최정은 김승회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6월 27일 문학 한화 이글스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정의 홈런으로 SK는 4회초 현재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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