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성민, "'대왕세종' 전까지 월세 걱정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04 22: 28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이성민이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KBS 1TV '대왕세종'을 꼽았다.
이성민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대왕세종'에 출연한 이후로 월세걱정을 하지 않게 됬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민은 "이 작품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일일극이었던 '대왕세종' 이후로 월세걱정을 하지 않게 됐다"며 "지방에 살던 가족들과 서울에 와서 같이 살 수 있게 한 작품이다"라는 사연을 밝혔다. 

이성민은 영화 '손님'의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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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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