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기선 제압 솔로 아치…시즌 7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7.05 18: 07

정성훈(LG)이 기선을 제압하는 한 방을 터뜨렸다. 시즌 7호째. 정성훈은 5일 대구 삼성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정성훈은 1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삼성 선발 장원삼의 3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비거리115m)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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