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챔피언십,한여름 무더위 날릴 특급 서비스로 시원하게 쏜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7.06 10: 48

오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63야드)에서 KLPGA메이저대회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1억 6000만 원)이 개최된다.
KLPGA투어 단일스폰서로써는 최장기간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10월에 열리는 PGA투어 프레지던츠컵을 위해 올해는 대회 일정을 7월로 옮겼다.골프 발전을 위해 올해에 한해서만 KLPGA와 협의하여 개최 시기를 여름으로 변경한것으로 내년부터는 다시10월2째주 주간에 열린다.
본 대회는 2002년 블루헤런으로 대회 코스를 옮기고 매년 가을에 대회를 개최해온 이래 최초로 여름에 대회를 치르게 된다.좋은날씨와 시즌의 정점이라는 유리한 대회 일정을 골프발전을 위해 과감히 무더위에 대회를 치르기로 결정한 것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의 발전을 위한 결정이었다.”라고 밝히며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여러경제 변화에도 불구하고 단일스폰서로 가장 오랫동안 대회를 치러온 후원사다.진정으로 골프를 사랑하고 아끼는 골프팬의 마음으로 국가적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일정을 바꿨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측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경품과 이벤트를 더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여름철 대회를 좀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골프대회 최초로 안개 분무 장치인 ‘워터미스트’를 설치해 갤러리들이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편의를 강화했다.이 뿐 아니라 갤러리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가 코스 곳곳에서도 무료로 제공되며,팔토시,부채 등 더위를 쫓을 수 있는 시원한 아이템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만의 특징인 맥주 시음부스를 운영해 대회 관람을 마친 갤러리들이 신선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 밖에도 주요선수 응원 타투 이벤트 및 응원 머플러 지급 등으로 건전한 응원 문화와 갤러리 매너를 알리는 캠페인성 응원 이벤트를 벌인다.
갤러리들을 위해 주최사의 배려가 돋보이는 갤러리 서비스 외에도 관심을 끄는 대목은 갤러리 경품이다.하이트진로는 무더위에도 대회장을 찾아준 갤러리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KLPGA투어 역대급 갤러리 경품을 내걸었다.
3라운드1등에게는600만 원 상당의 스노우피크 캠핑 패밀리 세트로 텐트,화덕,의자,테이블,매트,침낭,코트,버너,그릴,코펠 등 고급 캠핑용품 풀세트를 걸었다.스노우피크는 캠핑족에겐 풀세트로 구비하는 것이 목표일 정도로 최고 사양을 갖춘 고급 캠핑 브랜드이다.
뿐만 아니라 4라운드1등에게는 대표적인 ‘패밀리 카’폭스바겐 티구안(약 4000만 원 상당)가 갤러리 경품으로 지급된다.수입차 브랜드를 갤러리 경품으로 선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대회를 주최하는 하이트진로가 갤러리 서비스에 얼마나 힘을 쏟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특히 폭스바겐 티구안은 연비와 내구성,소비자 선호도 등에서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소형SUV열풍을몰고 온 모델이다.
이 외에도 레이쿡 퍼터,핑(PING)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캐디백,세인트나인 골프공 등이 1등 이외의 갤러리 경품으로 준비되어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여름철 대회장에 찾아주시는 갤러리 여러분이 보다 시원하게 경기를 관람하실 수 있게 더 푸짐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준비했다.캠핑용품 풀세트와 SUV자동차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할만한 선물이다.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오셔서 선수들의 훌륭한 플레이와 푸짐한 경품으로 메이저 대회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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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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