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끝' 염경엽 감독 "선수들 수고 많았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7.07 21: 51

넥센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에 막혀 연승이 끊어졌다.
넥센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상대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해 1-3으로 패했다. 2연승이 끊긴 넥센은 43승 1무 35패가 됐다.
경기 직후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다”고 짧게 말했다. 넥센은 8일 선발로 라이언 피어밴드를 내세워 반격을 노린다. KIA 선발은 박정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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