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탈출' 김기태 감독 "선수들 칭찬하고 싶어"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7.07 21: 57

KIA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제압하고 4연패를 끊었다.
KIA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5회초 2득점하며 3-1로 승리했다. 4연패 늪에서 빠져나온 KIA는 7위 KIA는 37승 39패가 됐다.
경기를 마친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해줘서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KIA는 위닝 시리즈를 위해 8일 선발로 박정수를 예고했다. 반격을 기다리는 넥센은 라이언 피어밴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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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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