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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스냅, 커플들의 새로운 추억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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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은주 기자] 파파라치 컷으로도 불리는 데이트스냅에 대한 젊은 연인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데이트스냅은 이른 바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코스의 정형화된 웨딩스냅 대신 개성 넘치는 '우리만의' 웨딩스냅을 원하는 커플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틀에 박은 듯한 구도와 색감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톤으로 가장 아름답게 사랑하는 순간을 담아낼 수 있다는 매력은 특히 예비부부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런 데이트스냅 분야의 최근 추세는 프리랜서 개인 촬영이다. 시간 제약이 적고 원하는 장소와 의상, 콘셉트 등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데이트스냅의 파파라치 느낌 역시 자연스럽다. 감성적인 느낌의 개인화보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딱딱한 스튜디오 촬영보다 개인 촬영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업계관계자는 "데이트스냅, 셀프웨딩 및 개인화보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맡긴다면 시간 제한에 쫓겨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기 힘들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fj@osen.co.kr
<사진> 일루즈그라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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