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BO 리그 마산 NC-kt전 연이틀 우천 연기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7.08 16: 23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kt의 경기가 장맛비로 인해 연이틀 연기됐다. 양 팀은 전날 각각 이태양(NC), 정대현(kt)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많은 비로 인해 경기는 열리지 못했다. 그리고 8일 역시 에릭 해커와 정대현이 선발 예고된 가운데 전날부터 꾸준히 내린 비로 인해 오후 4시 20분 이전에 일찌감치 연기 결정이 내려졌다.
NC는 9일 경기 선발 투수로 해커를 그대로 예고했다. 하지만 kt는 정대현 대신 엄상백을 선발로 내세운다. 한편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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