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발송물의 배송 상황 정보를 문자로 알려주는 'FedEx SMS Tracking' 서비스를 국내 출시했다.
한국을 비롯 미국, 캐나다, 인도, 콜롬비아 등에서 FedEx를 이용하는 이들은 'FedEx SMS® Tracking'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발송물의 배송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배송 상황의 일회성 확인은 "배송조회(혹은 조회)"를 입력한 다음 한 칸 띄우고 조회할 운송장번호 12자리를 입력한 뒤 0133-366-5631번호로 문자를 발송하면 된다. 배송이 완료될 때까지 배송 상황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원할 경우, "배송조회" 대신 "팔로우"를 기재하면 된다. (상세 정보는 http://www.fedex.com/kr/mobile/sms.htm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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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