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캐나다관광청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원한 MBC '나 혼자 산다' 캐나다편이 방영돼 관심을 모았다.
배우 김용건과 가수 강남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로 휴가를 떠나 헬기, 유람선 등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대자연의 신비,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 제 1의 도시 토론토가 위치한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 정치, 행정, 경제의 중심지이다. 또한 5대호 중 4개의 호수와 연접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더없이 관광자원이 풍부한 캐나다 대표 여행지이다.
이번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온타리오 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뿐만 아니라 김연아의 휴가지로 알려진 토버모리, 4계절 리조트 블루마운틴 등 온타리오 주의 숨겨진 여행지들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캐나다편은 오는 7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총 3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며, 캐나다관광청 공식블로그(blog.naver.com/canadawow)에서 '나 혼자 산다' 캐나다편의 본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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