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로페즈가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일 열린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의 MVP와 베스트 11,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를 선정해 발표했다.
21라운드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MVP에는 로페즈가 이름을 올렸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강력한 드리블 돌파를 선보였다"며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한 로페즈는 MVP로 선정했다.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로페즈가 황의조(성남)와 함께 뽑혔다. 미드필더에는 김승준(울산), 송진형(제주), 박세직(인천), 서정진(수원)이 선정됐다. 수비진에는 이주용(전북), 김치곤(울산), 요니치, 권완규(이상 인천)이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 포지션은 정성룡(수원)이 차지했다.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울산 현대가 선정됐고, 베스트 매치는 포항과 제주의 경기(4-3 제주 승)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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