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이지훈' 이지훈, 5경기만에 선발 출장...'페이커'는 대기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7.10 20: 38

이번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아닌 '이지훈' 이지훈이었다. 이지훈이 지난 6월 17일 롱주IM전 이후 5경기만에 선발 출전한다.
SK텔레콤은 10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진에어와 경기서 이지훈을 미드라이너로 선발 출전시켰다.
최병훈 감독은 "진에어와 경기를 위해 이지훈을 준비시켰다. 오랜시간 충실히 준비한 만큼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출전 배경을 설명했다.

김정균 코치는 "이지훈이 큰 문제만 보이지 않는다면 좋은 활약이 기대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는 이상혁을 언제든지 투입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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