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부산상의와 지역 경제활성화 MOU 체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7.11 09: 02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2일 두산과의 홈경기를 맞아 부산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부산상공회의소 소속 회원기업의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 시즌 회원기업이 단체관람할 경우 관람인원에 따라 최소 10%~30%할인된 가격에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1000명 이상 회원기업의 경우에는 회원기업 대표의 시구 기회를 제공하고 전광판을 통해 방문을 환영한다.

뿐만 아니라 회원 기업이 단체 관람할 경우 개인 대상으로 명함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시즌 종료 후 최다, 최대 방문 회원기업의 경우 치어리더가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포토타임 및 치어리더 공연 등 특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시구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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