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오늘 패배는 내 책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7.11 21: 12

"오늘 패배는 내 책임".
FC 서울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22라운드 포항과 경기서 1-3으로 패했다. 서울은 승점 추가에 실패, 순위가 하락하고 말았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홈팬들 앞에서 완전히 패해 너무 아쉽다. 오늘 패배의 모든 것은 내 판단 미스로 인해 벌어진 결과다"면서 "다음 경기에서는 간절함을 선수들에게 불어 넣어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