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보는지도 모르고 레스토랑서 성관계 맺은 커플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7.14 07: 17

중국의 한 커플이 레스토랑에서 은밀하게 성관계를 맺었다. 그러나 둘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은밀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한 중국 커플에 대해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커플은 특수 필름이 붙여져 외부에서 볼 수 없는 유리로 둘러싸인 VIP룸에서 식사를 하다가 성관계를 맺었다.
이 커플은 외부에서 자신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을 했는지 성관계를 가졌다. 문제는 밖에서 그들이 성관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것이다. 몇몇 이들은 이 사실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공개했다.

반투명 유리로 인해 이들의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튜브에서는 주위의 구경도 모른 채 성관계를 맺는 영상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이 영상은 15만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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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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