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디케 시리즈 배낭·팬츠 신상품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14 11: 19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여름 아웃도어 활동에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배낭 및 팬츠 신상품을 선보인다.
레드페이스는 2015 S/S 시즌 배낭 신상품으로 소형배낭 '디케'시리즈를 출시했다. '디케 포레스트 18L'와 '디케 15L'는 가벼운 산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소형 배낭으로 열과 땀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된 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멜빵에 E.V.A 스펀지를 사용하여 복원력이 뛰어나고 어깨가 편안하다. '디케 포레스트 18L'는 유려한 숲 느낌의 프린트를 사용하여 같은 문양의 의류나 용품과 코디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색상은 그린이 있다. 가격은 7만 9000원. 디케 15L는 내마모성과 인장강도가 높은 코듀라 소재를 사용하여 한층 더 튼튼함을 자랑하고 버건디/라임/블랙의 색상과 앙증맞은 가방 사이즈가 여성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가격은 5만 8000원이다.

여기에 6L의 초소형 멀티 배낭인 '디케 에스 벨트 배낭'도 출시됐다. 배낭처럼 어깨에 메거나 멜빵을 분리하여 힙쌕처럼 사용이 가능한 디케 에스 벨트 배낭은 초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수납공간이 다양해 여러 가지 물건을 수납하기 용이하다. 버건디/라임/블랙 색상이 있다.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소형 배낭 못지 않게 요즘 인기를 끄는 제품은 바로 반바지다. 레드페이스의  '컴포트 5부 팬츠'는 이엑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습기를 흡수하고 땀을 건조시키는 속도가 우수한 이엑스 스트레치 소재는 한 여름의 끈적함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남녀 모두 네이비/ 베이지의 기본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여름에도 반바지보다 적당한 길이감의 바지를 착용하는 편이라면 7부 팬츠로 짧은 팬츠의 어색함을 더는 것도 좋다. '멜란 플렉스 7부 팬츠'는 흡습 및 속건 기능이 뛰어난 파워플렉스 소재를 사용하여 슬림핏을 구현해 낸 바지로 마찰이 잦은 부위에 내구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하여 여름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탁월한 핏으로 인해 여성들은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남녀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허리가 밴드로 되어 있어 탈착용이 수월하다. 남녀 모두 블랙/차콜 색상이 있다.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레드페이스 상품개발팀 이용준 차장은 "여름 아웃도어 활동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소비자들이 획일적인 스타일보다는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에는 아웃도어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레드페이스의 상품과 함께 활동적인 나들이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레드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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