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13번째 8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7.14 19: 59

최형우(삼성)가 8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했다. 역대 13번째 기록이다. 최형우는 14일 포항 넥센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 안타 2개를 추가하며 2008년 이후 8년 연속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최형우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린 데 이어 4회 무사 1루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냈다. what@osen.co.kr
포항=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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